보고서 작성요령 결론과 핵심은 무엇인가

보고서는 일의 진행상황이나 결과를 상위 그룹에 알리는 문서이다. 상위그룹은 부서의 상급자가 될 수도 있고, 상위부서가 될 수도 있다. 보고서의 형태는 결론이 앞에 있고 핵심을 전달하여 상위그룹에 진행상황을 이해시키는데 있다. 핵심적인 내용인 결론이 앞에 오고 상세한 내용은 뒤에 오는 문장구성이 주를 이룬다.

보고서 작성요령
결론과 핵심은 무엇인가

보고서는 말 그대로 어떤 작업에 대한 진행과정과 결과를 상급자 또는 상위 부서에 내용을 알리는 문서를 말한다.

보고서를 잘 작성하는 것만으로 상위 그룹은 프로젝트의 진행과 방향성을 결정지을 수 있다.

하지만, 보고서에 대한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은 어렵다.

단순 명료한 형태의 자료를 요구하며 성격 급한 부서장의 경우 화부터 내기 시작한다.

구구절절 내용을 표현하고 싶지만, 상위 그룹이나 상급자가 원하는 것은 결론이다.

결론에서 궁금하거나 미흡한 내용은 다시 질문을 할 것이다.

상급자는 결론만 원한다.

회사에서 일을 진행할 때 상급자는 하급자가 어떻게 일을 하고 진행하는지 궁금해 한다.

또는 상위부서는 하위부서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진행을 알고 싶어 한다.

지금은 기업체마다 프로젝트 진행현황판을 두고 진행여부를 판단하지만 그럼에도 보고서를 원하는 경우들이 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 기승전결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하면서 현재의 진행상황을 작성하라고 하지만, 구구절절 늘어나는 문장은 오히려 상급자의 화를 돋우기도 한다.

정성스럽게 작성하고 상세하게 적었는데 상급자나 상위부서의 반응은 냉담하고 결론이 뭐냐고 반문이 나오기도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들이 원하는 것은 일의 진행상황에 대한 결론 내용을 듣기를 원하며 결론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거나 부실한 것은 첨부된 내용이나 부가 설명 부분을 보게 될 것이다.

지금은 구구절절한 것 보다는 결론이 강조된 1페이지 보고서도 유행하고 있다.

결론을 설명한다.

프로젝트의 중요성이 높거나 빠른 진행이 필요한 경우 일일보고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실제 작업자가 오늘 하루 무엇을 했는지 확인하고 미흡함을 찾아 일을 잘 처리하기 위함이지만, 음 ~

그런 일일보고서에도 구구절절한 사연을 적는 분들이 많다.

보고서를 받아 읽어보는 사람은 결론에 집중한다.

결론을 보고 의문점이 생긴다면 담당자를 호출하여 따로 회의를 진행할 수도 있다.

보고서의 결론은 잘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면, 짧고 간결하게 중요한 것만 육하원칙으로 작성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추가적인 내용이 필요할 경우 배경, 문제점, 현상 등의 내용을 추가하면 된다.

보고서에 필수적인 것

회사의 일은 보고서로 시작하고 보고서로 끝난다.

일의 진행상황을 알고 싶은 상급자들은 결론부터 확인한다.

보고서는 소설이 아니고, 신문도 아니며, 사설이 아니다.

우리가 보통 글쓰기를 배운다면 기승전결 육하원칙 장문의 글을 배웠을 것이지만, 이것은 보고서에 맞지 않다.

오히려 혼동을 불러온다.

보고서의 가장 효과적인 있는 형태는 카드뉴스의 텍스트 부분일 수도 있다.

간략하고 짧은 문장이지만 말하고자 하는 의미 전달은 확실히 하고 있다.

보고서에 필수적인 것은 간단하고 오히려 문장은 짧을 수 있다.

• 보고서의 필수요소
  결론을 위한 두서 문장과 의미 전달을 위한 핵심
  문장을 구성하는 논리
• 보고서의 기본 구성
  1. 핵심적인 중심문장.
  2. 핵심문장에 대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