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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고급 감귤 만감류 종류 크고 둥글고 맛있다.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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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덩치 큰 감귤은 보통 고급진 품종이기도 하다. 만감류라 불리며 크고 둥글고 향도 좋다. 당연히 맛도 좋다. 남은 껍질은 한쪽에 잘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방향제로써 역할을 한다. 제주 감귤 만감류는 보통 겨울철에 출하되고 가게마다 판매하기 시작한다. 단점은 껍질까기 정도

고급 제주 감귤 만감류
고급 제주 감귤 만감류

덩치 큰 뚱땡이 제주 감귤 만감

겨울이 되면 귤이 많아진다. 싫어도 먹게 되고 박스째로 쌓아놓고 하루종일 까먹다보면

배가 부르다.

그럼에도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이 만감류이다.

만감류 감귤은 귤 중에서 특히 덩치큰 녀석들인데 대표적으로 한라봉, 천혜향, 진지향 등이 있다.

덩치 크고 맛있고 식감도 좋지만 어떤 것은 귤껍질이다.

어떤것이 쉽게 떨어지지만 어떤것은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귤하면 당연히 제주 감귤

제주 감귤은 가을부터 천천히 광고가 나오는 과일이다.

비슷한 귤이지만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다양하다.

청과점에 갓 들어온 귤들은 자신을 자랑하듯 향기를 뿜어낸다.

간혹 썩어가는 것들도 있지만 발견하면 가격을 깍아주기도 한다.

작은 감귤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박스채 구입하면 한동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지만 덩치 큰 고급 감귤은 조금은 무리수가 있기도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다.

고급진 녀석들 답게 성격도 다르다.

자신을 쉽게 내어주는 녀석들도 있지만 끝까지 반항하며 껍질을 까는 것이 아닌 절단을 내야 겨우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

만감류 종류

만감류라 하면 조금은 생소하다.

개량종으로 덩치 큰 제주 감귤이라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제주 감귤 중 고급에 속하는 만감류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한라봉 / 당도 : 14 brix
  • 레드향 / 당도 : 14 brix
  • 천혜향 / 당도 : 13 brix
  • 청견 / 당도 : 12 brix
  • 황금향 / 당도 : 12 brix
  • 황금하귤 / 당도 : 12 brix
  • 정방네이블오렌지 / 당도 : 12 brix
  • 진지향 / 당도 : 11 brix

껍질을 까자

덩치 큰 제주 감귤의 껍질을 까는 방법은 주로 칼을 사용하고 있지만 역시 오리지날 제주도민 분들의 감귤 까는 법을 보면 손으로 무릎을 탁 칠 수 밖에 없다.

도구는 사치일 수 있다.

한라봉의 경우 꼭지가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꼭지를 먼저 떼어내고 껍질을 살살 벗기면 잘 벗겨진다.

감귤 부위 껍질까기는 위치선정부터
감귤 부위 껍질까기는 위치선정부터

천혜향과 같은 단단한 껍질을 가진 것들은 밑바닥 배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반으로 가르면 된다.

크고 둥근 제주감귤을 껍질을 까는 방법은 거의 동일하다.

다만, 손으로 까는 편의성도 있겠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주변이 초토화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어쨌든 맛있다.

 

딱딱한 귤 천혜향 귤 껍질 까는 방법 엄지손가락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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