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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귤 천혜향 귤 껍질 까는 방법 엄지손가락 이용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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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귤 천혜향의 껍질은 단단하고 질겨 칼 등을 이용한다. 껍질 까는 것의 부담 때문에 먹는 것을 포기하는 본인도 있을 정도. 검색의 생활화는 삶을 윤택하게 한다. 칼을 이용하여 껍질도 까봤지만 이것도 불편하다. 오리지날 제주도민분의 손으로 천혜향 껍질 까는 모습을 본다면 칼은 그저 사치에 불과하다. 이제 맛있는 제주 감귤 천혜향을 맛 볼 차례이다.

제주감귤 천혜향 껍질 까기
제주감귤 천혜향 껍질 까기

딱딱한 귤 천혜향 귤 껍질 까는 방법 엄지손가락 이용
도구는 옵션

귤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천혜향은 덩치가 크고 껍질은 얇은데 단단하게 붙어있다.

천혜향은 귤 껍질을 깐다는 것보다는 뜯어내는 것이 가까운 표현일지도 모른다. 이것 하나 먹겠다고 껍질를 뜯고 있다보면 손이 아프고 팔이 아프다. 귤국물은 손에 덕지덕지 묻고, 바닥에도 흥건하다.

천혜향 껍질을 잘 까는 방법이야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도구를 사용하기도 그렇지 않기도 하다.

깔끔하게 천혜향 껍질을 까려면 칼이나 숟가락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귀찮다면 손만으로 얼마든지 깔 수 있다.

우리가 천혜향 껍질을 손으로 뜯는 것은 몰라서 그런 것이지 정작 알고 나면 허탈한 방법이기도 하다.

천혜향 껍질이 단단하구만

제주도에서 재배되는 감귤을 개량한 신품종으로 기존에 있던 한라봉의 업그레드 버전이라 생각해도 된다.

한라봉도 크지만 천혜향이 조금 더 크다. 당도도 높고 향기가 진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제주도 감귤 품종이다.

그런데 이 천혜향이 껍질 때문에 먹는 걸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감귤 천혜향의 껍질은 벗긴다는 표현보다는 뜯어낸다고 보는 것이 맞다.

껍질과 내용물이 단단하게 붙어있고 껍질 굵기가 얇기 때문에 손가락도 괜히 아파오기 때문이다.

열심히 껍질 뜯다 보면 깨끗한 내용물보다는 주변이 감귤물로 흥건해진 것을 볼 수 있다.

제주도 감귤 천혜향의 껍질을 까는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칼, 숟가락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오리지날 제주도민의 천혜향 껍질 까는 모습은 신기방기하다. 도구는 사치일 뿐이다.

사람은 문명의 이기에 익숙해 지는 것이 맞지만, 도구는 가끔 불편하고 귀찮다.

만물의 영장은 도구를 사용할 줄 알아야

천혜향 하나 먹겠다고 껍질을 열심히 뜯으면 손과 바닥이 귤국물이 흥건해 진다.

괜히 손도 아프다. 내용물은 껍질까다 생긴 상처와 파편들로 아수라장이고 손때와 섞여 특유의 단맛이 죄송합니다.

인류는 만물의 영장이고 문명의 이기를 이끌어 왔다.

우리의 부엌에는 요긴한 물건들이 아주 많다.

감귤 천혜향을 깨끗이 먹으려면 칼이나 숟가락이 있으면 좋다. 숟가락은 논외로 하자.

칼을 이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자신에게 편한 방법을 사용하자.

  • 천혜향의 껍질을 칼로 4등분하여 자국을 내어 준다.
    껍질 까는 것이 수월해 진다.
  • 천혜향을 칼을 이용하여 반으로 가른다.
    껍질 까는 것이 수월해 진다.

쓰고 나니 간단하다.

단단한 껍질에 자국을 내어 줘도 되고 반으로 갈라도 된다.

어쨌든 껍질에 자국만 있다면 껍질 까는 것이 조금은 수월해 진다.

도구가 없다. 손으로 깐다.

칼도 없고, 숟가락도 없고, 나무젓가락은 있을 것이지만 이건 뭐 있으나마나 하고, 역시 검색을 조금 더 하다보면 오리지날 방법론을 찾을 수 있다.

오리지날 제주도민분의 천혜향 감귤 껍질 까는 방법은 도구 따위 사치로 만들어 버린다.

존경합니다. 덕분에 천혜향 껍질에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굉장히 간단하다.

필요한건 단단한 손과 약간의 악력이다.

  1. 천혜향을 거꾸로 하여 양손으로 다소곳이 잡는다.
  2. 엄지손가락으로 천혜향 가운데 배꼽부분을 누른다.
  3. 반으로 자른다.
  4. 꼭지부분부터 껍질을 깐다.
  5. 맛있게 먹는다.

천혜향이 아무리 질기고 단단한 껍질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사과를 손으로 반으로 쪼개듯 하면 이후 껍질 까는 것은 어렵지 않다.

처음에는 파편 때문에 주변이 흥건해 질 수 있지만 몇 번 연습하면 깨끗하게 반으로 자를 수 있다.

칼이나 숟가라 따위 사치다.

튼튼한 손가락만 있으면 그만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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