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국가간 제품에 대한 가격을 정할 때 그 나라의 여건이나 이런저런 상황에 따라 환율이 결정된다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알기 위해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환율은 두 나라간의 화폐간의 비율이라고 합니다.
환율의 결정요인은 잘 모르겠으나, 환율의 오르고 내림에 따라 수출의존이 높은 나라일수록 기업의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2차세계대전 이후 패권을 장악한 미국의 영향으로 달러의 가치가 오르면서 현재 거의 모든 국가는 달러를 기준으로 삼고 있기도 합니다.
환율계산기는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될 수가 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금을 대략 판단할 수 있고, 수출기반산업에 있는 기업들은 제품의 원가를 다시 계산할 수 있고,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은 예산을 다시 계산할 수 있고. 기타 등등 많이 있습니다.
달러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 외도 많이 있을꺼란 생각입니다.
대표적인 환율계산기는 역시나 다들 아시다시피 빼놓지 않는 네이버, 다음, 구글 이 하고 있기도 합니다.
자신이 입력하고자 하는 부분에 숫자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환율이 계산되어 나타납니다.
포털에서 제공하는 환율계산기 외에도 정말 많습니다.
네이버 환율계산기는 하나은행 과 신한은행 의 환율데이터를 가지고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 환율계산기 바로가기 ]
다음 환율계산기는 하나은행 환율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네이버 환율계산기와 별 차이는 없습니다.
네이버와의 차이는 현찰, 송금에 대한 데이터들도 같이 보여줍니다.
[ 다음 환율계산기 바로가기 ]
구글은 위의 네이버 다음 환율계산기 와는 다르게 모닝스타의 환율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납니다.
[ 구글 환율계산기 바로가기 ]
직접 사용하기에는 구글보다는 네이버 다음 환율계산기가 편합니다.
아무래도 구글은 접속나라를 기준으로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어떤 것을 사용하든 사용자의 선택에 따르겠지만, 한번에 같이 볼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환율계산기 의 환율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보고 싶다면 네이버 다음 환율 상세에 접속하면 됩니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환율계산기 의 환율 상세 화면은 비슷하지만, 좀 더 많은 정보를 보고 싶다면 네이버 환율계산기가 괜찮아 보입니다.
아마, 투자관련 일에 종사하거나 관심이 많은 분들에겐 네이버 환율계산기가 더 좋아보이는 이유가 하나가 더 있습니다.
환전고시 환율, 국제시장 환율, 유가, 금시세, 원자재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숫자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되어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환율조회를 볼 수 있다는 놀라운 장점.
코드별로 편하게 여러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단지, 네이버는 유로,와 영국파운드 등은 1유로가 달러로 얼마인가 를 표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달러/유로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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