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 가면 보조배터리를 대여받을 수 있다. 보조배터리 이름은 완충이로 왠만한 지하철역마다 하나씩 구비되어 있다. 스마트폰의 배터리량이 부족하다면 보조배더리를 대여받고 반납하여 부족한 스마트폰 전원을 충전할 수 있다. 기본요금 1시간 천원이기에 부담도 없고, 지하철 이용시 탑승할 때 대여하고, 하차후에 반납하면 천원으로 부족한 스마트폰 전기량을 충전할 수 있다.
지하철 완충이 사용법 반납 위치 찾기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
출근을 하기 위해 지하철로 향하면 완충이를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부족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배터리를 빌려 충전할 수 있는 공유 서비스 중 하나이다.
영업적이고 수익적인 측면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급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큼은 좋아보인다.
한번쯤 사용해 봐야겠다 하는 생각은 있지만 출근길과 퇴근길의 정신없는 상태에서는 잊어먹게 된다.
더욱이 스마트폰이 수시로 충전 중에 있기에 완충이는 계륵같아 보일 수 있지만 가끔 외근이 잦은 경우에는 완충이만큼 요긴한 것도 없다.
지하철역 주변은 보조배터리 각축장
가까운 지하철역을 찾아가 보자.
편의점과 가게들이 즐비하다. 모든 가게에는 유동인구 덕을 보기도 한다.
이들 가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소모품에 가까운 전자기기들이 즐비하다.
의외로 다양한 보조배터리들을 볼 수 있다. 지금은 무선 충전이 가능한 휴대용 보조배터리도 판매중에 있다.
이들은 가격과 종류 기능별로 다양하고 소비자의 선택장애가 올 정도로 그 종류도 많다.
가끔 할인행사가 있는 곳의 경우 꿀템을 발견할 수도 있다.
여기에 경쟁자가 나타났으니 완충이이다.
완충이는 구매가 아닌 대여라는 개념으로 지하철 역사마다 하나씩 비치되어 있고, 대여한 시간만큼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보통 출근길이 한시간 ~ 두시간 이라고 가장했을 때 완충이를 이용하면 2천원 정도로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해 진다.
더욱이 출퇴근길에 지하철 탈 때 빌리고 지하철 내릴 때 반납하면 그만이다.
보조배터리가 필요한 순간
평소엔 충전 잘하고 있다고 출퇴근길에 스마트폰의 배터리 량이 터무니없이 적을 떄가 있다.
자기 전에 충전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지만 그렇다고 지하철역에 있는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는 것도 부담이 된다.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번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말이다.
지하철 역사를 둘러보고 완충이를 찾아보자.
기본요금 한시간 천원이란 단어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선택장애없이 바로 사용해 보고 싶어질 지도 모른다.
완충이 앱을 설치하고 1시간 천원이면 왠만한 충전속도라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역사마다 하나씩 있는 것 같으니 천원이면 부담도 없다.
완충이 사용 방법
완충이를 사용하고 싶을 것이지만 먼저 앱을 설치해야 한다.
완충이 앱을 설치하고 QR 코드를 읽으면 보조배터리 완충이를 대여할 수 있다.
출퇴근길 또는 등하교길에 스마트폰의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때 완충이가 필요하다면 사용 방법을 찾아보자.
- 완충이앱을 설치한다.
- 회원가입을 한다.
- 결제할 카드를 등록한다.
기본 1시간 사용은 천원이고 대여 즉시 결제된다.
천원이다. - 완충이 QR 코드를 스캔한다.
- 대여 하고 스마트폰을 충전한다.
반드시 반납하자
대여라는 부분과 적은 사용금액은 부담이 없다.
하지만, 작은 금액이란 부분에서 사용자는 실수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완충이에 대한 가격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바로는 24000원이다.
즉, 보조배터리 완충이가 파손되었거나 반납이 되지 않을 시 사용자는 자동 구매가 이루어진다는 점을 알아두자.
스마트폰의 배터리 잔량이 부족하여 완충이를 대여하고 스마트폰이 충전되어 안심이 되는 순간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른다.
실수이던 타의이던 어쨌든 무슨 일이 날지 모르니 긴장하자.
일단 78시간 이내에 반납하도록 하자.
78시간이 넘어간다면 즉, 대여 후 3일이 넘어간다면 완충이의 소유권은 반납하지 않은 사용자에 넘어가고 24000원이 결제된다.
자동 구매가 이루어지는 셈.
그리고, 파손여부에 따라 구매가 될 수 있다.
이 부분은 고객센터와 상담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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