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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물건 분실물 유실물 찾는 방법 유실물종합관리센터 lost112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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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이나 술자리 등으로 정신이 없을 때 집에 오면 가끔 물건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핸드폰이나 카메라 가방 등이라면 아찔하기도 합니다.
국가에서는 이런 분실물을 안내해 주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잃어버린 물건이나 분실물 혹여 유실물이 생긴다면 유실물 종합관리센터 lost112를 이용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유실물 종합관리센터 https://www.lost112.go.kr

잃어버린 물건 분실물 유실물 찾는 방법
유실물종합관리센터 lost112

 

택시를 타거나 버스 지하철을 타고 어디를 이동할 때에 항상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은 사람들이 있고, 바지 주머니 같은 곳에 넣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잠깐 잠을 자고 급하게 내리는 경우 잃어버릴 가능성이 크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분실물센터에 오는 가장 많은 물품이 핸드폰이기도 합니다.

 

잃어버린 물건을 등록하자.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유실물 종합관리센터에서는 택시, 버스, 지하철 등에서 습득한 잃어버린 물건들이 전산화되어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카메라부터 가방, 고가의 물건까지 다양하기도 합니다.
만약 자신이 가진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유실물 종합관리센터에서 자신의 잃어버린 물건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물건을 습득했고, 경찰이나 센터가 신고를 했다면 6개월이내 연락이 올 것이며, 실제로도 물건을 찾은 분들의 후기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물건을 검색하자.

잃어버린 물건을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누군가 신고하여 분실물이 등록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해당 물건들 또한 유실물 종합관리센터에 등록이 되며,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검색을 했을 때 내 물건이 보관중이라면 보관위치를 확인하고, 보관장소에 문의한 후 물건을 찾으면 됩니다.
물론, 이 때는 자신의 물건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관시기 주의하자.

국가에서 지정한 유실물 종합관리센터도 천년만년 보관하는 것은 아니지만 6개월정도의 시간을 두고 있습니다.
6개월내에 물건을 찾아가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발생합니다.
만약, 6개월이 지날 경우 잃어버린 물건의 권리는 국가에 귀속되거나 폐기 될 수 있으며, 최초 습득자가 있을 경우 그 습득자에 권리가 넘어갑니다.
물건 줍고 신고한 사람 개꿀 ㅋ.
인터넷을 찾아보면 아이폰을 줍고 경찰서에 신고 후 6개월 뒤에 공기계 생겼다고 좋아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습득자가 권리를 포기한 경우들도 있는데, 이 때는 국가에 귀속되며 공매의 형식으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유실물 종합관리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한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검색포털에서 유실물 종합관리센터 검색 또는 lost112 검색
2. 검색결과에 나온 홈페이지 접속.
3. 유실물 또는 습득물 메뉴에서 물건을 검색
4. 물건이 있다면 보관장소 및 연락처 확인과 본인 것임을 증명할 서류를 지참하고 물건을 찾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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