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완전한 종식보다 감기와 같이 공존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에 감염된 중증환자를 중심으로 관리하여 방역체계에 여유를 두고 백신접종과 거리두기는 어느정도 유지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 하지만 위드코로나의 주목적은 침체된 경기와 정부와 소상공인 등 막대한 비용이 지속적으로 나가는 것을 막는데 있기도 하다.
침체된 경기와 막대한 비용 지출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긴 이후 감염병 확산을 막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체계를 높였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으로도 막대한 비용이 지출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오히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나누어 이동을 줄이고 사람들의 상점이용 등에 제한을 걸어 단시간에 감염병 확산을 막으려고 했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았다.
백신의 수급과 접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서 조금씩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 위드 코로나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시키지 못한다면 중증감염환자를 기준으로 관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감기와 같은 질병과 공존하는 것을 말한다.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은 큰 변수가 되었다.
전파속도가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빠른 델타 변이의 출현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모임제한 등의 기간이 더욱 길어지는 사태를 초래하게 되었다.
방역체계에도 한계가 다다를 것을 예상하고 정부는 위드코로나와 공존을 준비하고 있다.
위드코로나는 전체 국민의 접종률이 일정수준 이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전에는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백신 접종률이 절반이상 넘은 상황에서 방역체계와 침체된 경기 등 여러 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공존을 선택하는 것이다.
위드코로나 뜻
위드코로나 뜻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을 기대하고 방역체계를 유지하는 것 보다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공존을 택하는 것을 말한다.
독감이나 감기처럼 같이 지내는 것이다.
우리가 독감이나 감기를 예방하는 최소한은 기본적으로 외출 후 손씻기가 기본이기도 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이와 같이 공존을 하지만 대신 백신접종을 꾸준히 관리하고 지속하면서 중증환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에 있다.
이미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감염이 될 확률이 적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부의 정책
백신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정보는 9월 말에서 10월 사이 위드 코로나를 선언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지속적으로 지출되는 사회적 비용이 막대하고, 방역체계에도 한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는 전제조건이 있다면 전체 국민의 백신접종률에 있다.
정부가 위드코로나를 시행하더라도 사회적거리두기와 실내마스크착용, 모임제한 등의 방역규칙은 어느정도 현행 유지하면서 단계적으로 완화할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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