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에 대한 지표를 평균할 때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반기이다. 1년을 6개월단위로 나눈것으로 각각 상반기, 하반기로 나뉜다. 반기가 나눌 때는 보통 계절이 바뀌고 날씨의 특성이 바뀐다. 반기별로 지표를 평균하여 통계를 만드는데 경기지표부터 농산물 까지 모든 지표에 사용된다. 반기와 비교되는 것이 분기이다.
상반기 하반기 뜻과 기간
1년을 6개월 단위로 나눈 것
뉴스를 보다보면 기간에 대한 지표를 설명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대표적인 단어 상반기 하반기이다.
결론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는 1년을 6개월을 나눈 기간을 말한다.
경제나 부동산 주식 등은 모두 숫자로 이루어지고 과거의 모든 정보를 기록하여 평균하고 이 값을 기준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데 있다.
이런 지표적인 성격을 가진 정보를 기간으로 분류하여 통계지표를 만들 수 있는데 상반기, 하반기로 1년을 6개월로 나눠 지표를 만들게 된다.
이보다 조금 상세한 것인 1년을 3개월로 나눈 분기가 있다.
참고로 상반기 하반기를 영어로 first half, second half 라고 한다.
1년을 2개의 기간으로 나눈 것
상반기와 하반기는 1년 6개월로 나눈 기간을 표현하는 단위이다.
6개월로 나눴기 때문에 1년 동안 어떤 지표를 기간을 2등분하여 평균하여 작성한다.
경기지표나 주식지표 등의 경제지표나 재무회계 등에서도 회사의 매출과 급여, 수익 등의 통계를 기간별로 내고자 할 때 사용된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부분은 바로 세금인데, 세금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납부하는 것들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지표를 꼼꼼히 매일 기록하는 곳이 있는데 기상청이다.
기상청은 일별, 주별, 월별, 분기별, 반기별, 년별 등으로 기상변화를 기록하고 향후 미래에 발생할 날씨를 예측하기도 한다.
상반기는 1월부터 6월이며, 하반기는 7월부터 12월까지이다.
- 상반기 : 1월 ~ 6월
- 하반기 : 7월 ~ 12월
비슷한 개념의 전반기 후반기
상반기 하반기와 비슷한 개념으로 전반기와 후반기가 있다.
전반기 후반기는 앞 단어가 틀릴 뿐 같은 말이다.
사전적 의미로는 1년의 기간을 동일하게 나눈 기간으로 표시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다.
상반기 = 전반기, 하반기 = 후반기
둘 다 같은 뜻이다.
상반기 하반기 변화
1년이란 기간은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다.
계절이 변화하고 시장도 변화하고 경기도 변화하고 정책도 변화한다.
이런 변화를 기록하고 반기별로 통계하고 쌓인 데이터는 향후 미래 예측에 사용된다.
계절에 따른 농산물의 수치라던가 시장의 변화에 따른 대응이라던지, 물류와 유동인구 등의 경기 지표까지 볼 수 있다.
아래는 대표적인 반기별 계절변화를 보여준다.
- 상반기
1월 ~ 6월
북반구 : 겨울에서 여름으로, 건기에서 우기로 날씨 변화
남반구 : 여름에서 겨울로, 우기에서 건기로 날씨 변화 - 하반기
7월 ~ 12월
북반구 : 여름에서 겨울로, 우기에서 건기로 날씨 변화
남반구 : 겨울에서 여름으로, 건기에서 우기로 날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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