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는 참으로 희망을 줍니다.
힘든 일주일을 버티게 해주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로또 1등이 부푼 꿈을 안고 일주일을 힘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그림의 떡이지요.
그래도 매주 로또를 사면서 행복함으로 일주일을 지냅니다.
이런 걸 가지고 뭐라고 하면 되지 않겠지만, 그들이 로또를 선택한 건 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습니다.
로또가 무엇일까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복권의 일종이고, 복권을 구매하는 사람은 인생역전을 노리기도 하고, 국가는 세수를 걷어들이고 돈을 마련하는 하나의 투자처이기도 하죠.
사전적 의미를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로또는 45개의 번호 중 6개를 선택하여 구매하는 복권으로, 번호가 맞는 갯수만큼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동행복권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45개 중 6개를 맞춘다라. 확률적으로 너무나 어려울 것처럼 보입니다.
궁금해 집니다.
1등될 확률은 얼마일까? 로또의 확률 말이죠.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일단 번개맞을 확률보다도 낮습니다.
번개맞을 확률은 60만분의 1 ,
로또맞을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
여기서 우리는 주목할 단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률.
확률을 높이면 당첨의 기회도 빨리 오지 않을까?
확률과 통계의 부분은 고등학교 수학책에 나오고, 중고서점에 가면 많은 책이 있습니다.
아마, 한두명이 도전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만큼 공부해도 잘 안된다는 것이겠죠.
어쩐 로또번호 제공사이트는 박사급 교수진을 포진해서 로또번호를 추출한다고도 하던데
흐음 ~
판단은 뭐 알아서들 ~ 너무 부정적이라 ㅋ
그럼, 로또 번호는 몇 개가 맞아야 되는 것일까?
로또 번호는 최소 3개이상, 6개 이하의 번호가 일치해야 당첨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등수별 확률까지 찾아보았습니다.
로또 당첨 번호
3개 맞으면 5등, 1/45
4개 맞으면 4등, 1/733
5개 맞으면 3등, 1/35,724
5개 보너스번호 1개 맞으면 2등, 1/1,357,510
6개 맞으면 1등, 1/8,145,060
어마무시하군요. 3등도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다면, 많이 사면 당첨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많이 사면 그만큼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지만, 많이 구매해서 과연 당첨된 사람은 몇이나 될까?
매장에 직접 가서 구매하는 로또는 1인당 1회 1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하고,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5천원이다.
그럼 한 번 구매하는 최소금액이 궁금해 진다. 로또를 한번이라도 해봤어야 알지 ㅋ
로또를 한 번 구매하는 최소 금액 1천원, 한판에 천원이다.
헉. 100번의 구매기회가 생기는 건가? 번호를 100개 종류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인가?
직접 사보지 않고는 모르겠으나, 암튼 그렇습니다.
10만원어치 한번 질러보고 싶어지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면, 로또를 구매했다는 가정하에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서부터 갑자기 궁금해지는 것이 많아집니다.
로또 당첨금에 대한 복권판매점, 거의 1등 복권판매점 이겠구요. 당첨번호라던지, 전체 당첨번호라던지 말이죠.
하다못해, 예상번호 등도 궁금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로또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곳은 복권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입니다.
[ 동행복권 바로가기 ]
홈페이지를 둘러보면 고민하지 말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 로또를 구매했다면 당첨결과 화면을 많이 보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첨확인, 추첨방송, 전체 또는 당첨된 번호의 1등과 2등의 판매점 위치 등등
당첨결과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의 메뉴상단의 당첨결과를 클릭하면 됩니다.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과거의 지난 회차에 대한 당첨번호도 알 수 있으며, 당첨된 게임 수에 대한 당첨금액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당첨판매점 조회를 하면 전국의 1등과 2등의 당첨판매점을 알 수 있으며, 미수령 당첨금에 대한 안내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 자료들은 엑셀로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오호~ 조으다~ 넘흐 조이다~ ??
만약, 자신이 수학에 자신이 있거나, 확률과 통계에 자신이 있다면 엑셀을 다운받아 계산식을 만들어 보는 도전도 좋을 것 같네요.
당첨되면 대박 ㅋ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당첨금도 알 수 있네요. 혹시나 자신이 로또를 구매했던 일이 있다면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혹시나 당첨이 ? ㅋ
안 찾아 가는 사람들 너무 많다. ㅋ
중요한 건 로또를 구매한 후 로또 번호용지에 자신의 서명과 구입일자를 적어두라고 합니다.
혹여나 당첨됐을 경우, 법적효력이 발생하려면 구입일자와 서명이 있다면 자신의 소유권으로 인정된다고 하는군요.
안적으면 많이 불편해 진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실제 사례가 있긴 하네요.
당첨확률을 높이고자 하는 방법론은 이미 많이 있지만, 방법론 대비 정말 당첨이 되었는지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관심과 연구는 여기저기서 연구되고 진행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로또예상번호, 로또번호생성기, 무료로또 등등.
정말 많은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로또에 대한 서비스들이 많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반증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복권에 빠지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복권위원회에서도 홈페이지에는 캠페인을 여러가지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행성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자신이 복권에 과몰입 상태인지 아닌지도 자가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온라인으로 복권을 구매했을 경우의 구매 번호에 대한 번호분석도 해 주는 군요.
뭐, 정확도는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이런거 저런거 제공해 주는게 괜찮아 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