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기 위해 티켓을 찾아보면 국제선과 국내선에 대해 구분된다. 해외를 나가게 되는 경우 거의 인천국제공항을 통하고 제주도를 포함한 일부 해외는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한다. 작은 국토 면적이지만 울산, 여수ㅡ, 광구, 사천 등을 갈 때는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다. 공항의 국제선과 국내선 국적에 대한 차이가 된다. 국제는 해외 국내는 내국이다. 시설적인 차이도 있다. 국제선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출입국, 세금, 면세 등과 관련한 심사와 함께 쇼핑까지 할 수 있다. 국내선은 일부 쇼핑만 가능하다.
공항 비행기 여행 국제선과 국내선의 차이
휴가철이 되면 설렌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렇다.
본인과 같은 집돌이는 아주 가끔 회사일로 비행기를 타지만, 비록 회사일이라도 비행기를 타고 타국에 나가는 것은 설레고 기대된다.
제일 멀리 나간 곳은 베트남이지만 나름의 신선함이 있던 국가였다.
손가락에 꼽을만큼의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갔기 때문에 모든 비행기는 내가 원하는 공항에 가면 되는 줄 알았다.
무식한 말이지만, 공항을 그저 버스정류장 정도로 생각한 것. 아하하하
정작 티켓을 구매하고 수화물을 위탁할 때 알았지만, 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으로 기능이 나뉜다는 것을 알았다.
아하하하, 창피하다.
비행기 타러 공항 가자
우리가 비행기를 타러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행 또는 휴양 또는 일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어쨌든 비행기를 타기 위해선 공항에 가야 한다.
공항에 가서 티켓을 구입하고 수화물을 위탁하고 여권 또는 기타 등등을 검사하고 나면 비행기를 탈 수 있다.
궁금한 점이 있었다.
제주도를 가기 위해서 김포공항에 갔고, 일본 또는 베트남에 가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이동했다.
비행기나 공항에 대해 잘 모르기에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공항은 그저 버스정류장과 같은 취사선택일 거란 생각이었다.
우리나에서 비행기를 타는 경우라면 제주도가 될 수가 있다. 또는 해외로 나가는 경우인데, 거의 김포공항 또는 인천공항을 통한다.
덕분인지 타지역에서도 여간해선 김포공항 또는 인천공항을 통해 비행기를 탄다.
어쨌든 비행기를 타기 전에 티겟을 살펴보면 특정 해외 지역과 제주도가 아니라면 거의 인천공항일 것이다.
제주도를 갈 때는 주로 김포공항을 이용했기에 김포공항은 국내선인 줄 알았는데 국제공항이었다.
국내선과 국제선
우리나라는 좁은 면적에 비해 공항의 수가 많다고 한다.
공항의 존폥여부가 항상 논의되고 사회문제가 되고 있기도 한데, 국토부는 골머리다.
어쨌든 이런 여러가지 공항도 국제선과 국내선이 존재한다.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때 이것을 찾을 수 있다.
어떤 공항은 가능하지만, 어떤 공항은 불가능하다.
김포공항이 국내선으로 알고 있지만, 여전히 국제공항인 이유가 일본,중국,대만,제주도 등으로 가는 노선이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인천공항은 전세계 거의 모든 곳으로 가는 노선이 있다.
그 외 지역의 경우 국내만 운항하는 비행기들이 있다.
`울산, 여수, 광주, 군산, 원주, 포항, 사천` 의 경우 국내선으로 국내에서만 비행기의 운항이 가능하다.
차이점 / 목적지가 다르고 시설도 다르다
그럼 공항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들지만
의외로 단순하다.
비행기 노선이 해외를 갈 수 있느냐 없느냐 의 차이가 될 수 있다.
즉, 비행기가 이륙한 후 목적지의 국적이 다르면 국제선 같으면 국내선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항인 인천공항은 인천국제공항으로 거의 전세계 어디든 갈 수 있다.
애매하지만 김포공항은 김포국제공항으로 일본,중국,대만을 갈 수 있고, 국내 대부분을 이용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이 있다면 시설이 될 수 있다.
국제선은 다른 나라를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제품들의 세금과 출입국에 대한 검사를 한다.
국내선은 국내만 이용하기에 거의 필요가 없다.
그렇기 때문일까.
국제선의 경우 국내선과 다르게 비행기를 타기 위한 수속을 마치면 쇼핑이 가능하지만, 출입국관리에 따른 심사, 세관에 따른 세금여부, 면세에 해당하는 쇼핑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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