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자산인 건물, 제품, 기계 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는 하락하고 값도 떨어진다. 이 하락한 값어치를 회계로써 기록한 것이 감가상각이라고 한다. 감가상각이 발생하는 이유는 시간이 지남에 따른 성능 저하, 노후화, 신제품 출시 등의 원인 등이 있다. 다만, 감가상각에서 제외되는 것은 토지이다. 토지는 있는 그대로 활용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감가상각
고정자산의 하락한 가치를 회계로써 셈하는 것
물건을 구매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는 하락하게 된다.
전자제품 또는 자동차 등에 이런 현상은 극명하게 들어나며 제품을 구매한 후 박스를 뜯는 순간 중고품이 되고 감가상각이 바로 진행된다.
잔인한 세상이다.
감가상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품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회계로써 기록하는 것이다.
감가상각에 따른 비율이나 계산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하락하는 제품의 가치의 최소 가격을 알고자 할 때 감가상각을 이용한다.
특정 제품의 경우는 희소성에 따라 반대의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시간의 지남에 따른 가치하락
모든 제품은 구입 후 가치가 떨어진다.
떨어진 가치를 계산하여 숫자로써 기록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감가상각이다.
감가상각이란 한자로는 減價償却 ( 減 덜다 감, 價 가격 가, 償 돌려주다 상, 却 물러나다 각 ), 영어로는 Depreciation 이다.
고정자산의 가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락하며, 이 하락한 가격이 감가상각이다.
감가상각은 비율로써 감소하기도 하며, 일정한 시간에 따라 고정적으로 감소하기도 한다.
단, 토지의 경우도 고정자산이지만 감가상각에서 제외된다.
감가상각의 대상
감가상각의 대상은 고정자산이 대부분이다.
고정자산은 주로 건물, 토지, 구조물, 기계, 전자제품, 건설기계 등이 있지만 토지는 감가상각에서 제외대상이다.
토지의 경우 무슨짓을 해도 그대로 있기 때문일 것이다.
감가상각이 가장 크게 발생하는 것은 전자제품과 자동차이기도 하다.
박스를 뜯는 순간 중고품이 된다는 말이 농담이기도 하지만, 사용하는 그 순간부터 감가상각비에 따라 값어치는 하락한다.
자동차, 냉장고, 노트북, 컴퓨터 등의 감가상각은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매년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 이유도 있지만 새 제품이 나오면서 이전 제품의 성능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의 경우 1년이 지날 때마다 중고가격이 절반까지 하락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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